"하나님이 내시는 길" 답답한 현실에 출구가 보이는 느낌이다. 물론 또 시간이 흐르면 다시 불안과 초조함이 나를 조금씩 좀먹을지 모르지만.... 책을 읽으면서 평안해짐을 느꼈다. 기도의 중요성,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때론 너무 형식적이었던 나의 기도생활을 돌아보게 해주었다. 오직 말씀, 오직 기도로 살아야할 내 삶이 자꾸만 게을러지는 요즘 다시 나의 신앙을 돌아볼 좋은 책을 만났다.길이 없는 게 아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기도하는 사람만이 그 길을 갈 수 있다 . 우리는 인생에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선다. 당장 시급한 상황과 문제 앞에서 무엇을 택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혼란 속에서 최고의 길을 추천한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내시는 길이다. 하나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