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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다이어트 상담소

다이어트 관련 서적을 심심치 않게 구매해 읽는 저는, 이번에도 꽤 신간인 이 책을 그냥 넘기지 않았네요.   우선,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디자인, 삽화 같은 외양적인 것이었어요.  관련 그림이 너무 예쁘고 재밌어서 내용을 돋보이게 하고 책을 끝까지 정독하도록 해주었어요.   내용면에서는 전체적으로 우리가 흔히 접해온 상식에서 벗어나는 부분 없이 평이한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분이 말씀을 참 재밌게 하셔서 머리에 쏙쏙 들어왔구요, 기존 다이어트서와 차이점이라면 좀 더 전문적이고 인문학적 지식을 아우르는(책의 서문에서 강조했듯), 상식에 +알파 를 더하는 좀 더 지적인 느낌이랄까.. 그런 것을 쉽게 풀어 얘기해주었습니다.   새해를 맞아서 이런 종류의 책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요즘일듯 하네요. 다른 분들도 함께 읽고 새로운 시작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추천의 말
프롤로그
1학년, 1994년 가을
그루웰 선생님의 첫 번째 일기
Diary 학교 첫날 | 학교의 인종 분열 | 몰매를 맞다 | 교내에서 일어난 인종 폭동 | 총을 사다 | 친구의 죽음 | 갱단의 규칙 | 여학생 모임 가입하기 | 그라피티 | 반이민법 | 난독증 | 소년원 | 빈민가 | 러시안룰렛
1학년, 1995년 봄
그루웰 선생님의 두 번째 일기
Diary 로미오와 줄리엣 | 십 대의 사랑과 도피 행각 | 몸무게의 고통 | 다양성을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