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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 개띠, 유년의 종로 이 책은 한국의 베이비부머 세대 중 하나인 1958년생이 유년기를 회상하면서 쓴 것이다. 베이비부머란 원래 미국에서 세계2차대전이 끝난 1946년부터 1965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가리키는 말이다. 전쟁 직후에 출산율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일 것이다. 한국도 6.26전쟁이 휴전상태로 들어간 후 1955년에서 1963년 사이에 많은 아이들이 태어났다. 1964년 이후부터는 정부에서 인구 억제 정책을 펼치는 바람에 출산율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이 책에도 극장에서 정부정책을 홍보하는 ‘문화뉴스’를 본 이야기가 나온다. 그때 본 캠페인에서 ‘무턱대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라는 노골적인 구호가 나왔다고 한다. 지금 생각해 보면 약간 어이가 없다. 58년 개띠, 무술년생들은 한국의 베이비부머 세대..
우리 아이 처음 읽는 하늘빛 성경 동화 구약 A세트 개인적으로 신앙심은 어릴 때 심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앙심은 누가 강요하거나 주입해서 가르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사실 어느 정도 자라서 자기 고집과 나름의 세계관을 정립한 아이들에게 종교에 대해 이야기 하기가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예로 부모님이아무리독실한 기독 교신자일지라도 믿음이 없는 자녀들은 중학생정도만 되어도 부모님을 따라 교회에 가지는 않는다.) 난 유치원에 다니던 때 아는 언니로부터 성경공부를 배웠다. 그때의 기억은 내 가치관과 인생철학에 정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어쩌면그 시기가 아동학이나 심리학에서 말하는 평생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요인 들이 형성되는 시기였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어쨌거나 나의 선악에 대한 또 신 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이 성경공부를 통해 형성된..
완자 고등 생명과학 1 (2019년용) 완자는 이미 너무 유명한 책이라서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할까 싶지만, 그래도 설명을 하자면, 참 좋은 책입니다. 특히 거의 모든 설명을 다 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이 한권만 달달 외운다면 분명히 수능이나 학교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처음에 어떤 책으로 시작할 지 막막한 분이라면 이 책으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있는 시각자료도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 요소입니다. 과학탐구영역의 수능 만점을 위한 기본은 개념을 완벽하게 익히는 것! 완자와 함께라면 이전에 배웠던 개념부터 확인하면서 차근 차근 혼자서 학습할 수 있다. 대표 자료를 분석하면서 문제 적응력까지 익히면 내신부터 수능까지 완벽 준비 끝~Ⅰ 생명 과학의 이해 Ⅱ 세포와 생명의 연속성 1. 세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