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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12권을 읽었습니다. 열혈강호는 제가 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 오늘은 제가 구입하는 이북에서의 아쉬운 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화면 짤림 현상이 일어납니다. 현재 v50 휴대폰으로 이북을 다운받아서 읽고 있는데 화면 짤림 현상이 발생합니다. 대사가 몇가지 훼손되어 제대로 만화를 감상하기가 어렵습니다. 제 기기에서만 그런것인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파일이 잘못된 것인지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그 점이 수정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야기 자체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조금 유치한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추천합니다.
무림의 실권을 놓고 정파(正派)와 사파(邪派)가 대립하고 있던 혼란의 시대. 사파 무림지존인 천마신군의 6번째 제자인 한비광은 뛰어난 경공술을 지닌 무술의 천재이지만, 천성적으로 싸움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이다. 어느 날, 우연히 남장을 한 여검객 담화린을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녀는 정파최고의 고수 검황의 손녀. 이때부터 한비광의 좌충우돌 무림기행이 시작되는데....


 

유럽의 아날로그 책공간

낯선 이들을 냉대하지 말라, 천사일지 모르니. 파리의 책방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에 걸려있는 글로 시작한 이 책은 얼마 전 익었던 의 저자들이 2011년에 펴낸 책이다. 작은 책방에 전작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와서 한 번 읽어보고 싶었는데 도서관에서 발견해서 빌려올 수 있었다. 사서는 아니라는 그들. 하지만 책과 도서관에 대한 사랑은 전공자들 못지 않은 듯 하다. 작은 책방을 꾸리는 것으로 모자라 이렇게 유럽으로 직접 떠나보기까지. 이들이 꿈꾸는 책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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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집 가는 길

그림이면 그림! 제목이면 제목! 문장 어조면 어조! 모든게 맘에 드는 책! 여섯 살 딸, 4살 아들 특히 4살 아들은 너무 공감하는 책. 이 책을 펼치며 자주 보며 나도 덩달아 동심의 보물을 얻고 간다. 뿐만 아니라 남매가 얻어갈 행복도 함께.어느 날, 할머니에게 전화가 걸려와 나는 혼자 할머니 집으로 갔습니다. 집 앞 길을 곧장 걸어 가서 들길을 똑바로 똑바로. 나는 걸었네, 똑바로 똑바로이 책은, 아직 충분히 세상과 손을 잡지 못한 유아가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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