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 없던 것을 만들어 세상을 바꾸는 능력. 즉 창의력만큼 사람 마음을 뒤흔드는 재능이 있을까?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 마크 주커버그의 페이스북 같은 걸 만들어서 부를 쌓을 수도. 아니면 세상에 없던 발상으로 새로운 예술작품을 만드는 것까지. 어느 누구도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니 라는 질문에 아니오 라고 대답할 사람은 거의 없다.동시에 우리는 창의력은 타고나는 재능이다 , 창의력은 후천적으로 키울 수 없는 능력 이라고 말한다. 자연스럽게 창의력에는 선을 긋고 자신과 상관 없는 능력이라고 치부하며 살아간다. 창의력은 나와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이나 갖고 있는 것이라 여기기 때문이다.오늘 책 는 그 고정관념에 도전한다. 책은 창의력은 후천적인 노력으로 기를 수 있음 을 주장한다. 그러면서 스탠포드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