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맥주는 정말 규모나 종류가 엄청납니다.그 많은 맥주를 다 맛볼 수 없으니자신이 원하는 맥주를 찾는데유럽맥주 견문록이라는 책이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유럽에서 돌아올때다음에는 기필코 종류별로 다 맛보리라 마음 먹었지만맥주만 있는게 아닌 유럽 ㅠㅠ커피도 와인도 리퀴드도....맥주를 다 맛보는 것은 포기하고내가 좀 더 즐길 수 있는 맥주를 찾아 즐기는게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이 책을 보고다음에 맥주기행은 좀 더 나 자신에 맞게 할 수 있지 않을 까라는자신감이 생겼다다양하고도 깊은 맥주의 세계를 찾아간 본격 맥주 여행서. 에일과 스타우트의 고장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필즈너가 탄생한 체코, 맥주의 박람회장 벨기에, 맥주의 천국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덴마크에 이르는 비어 로드(Beer Road)를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