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하게 합리적인 결론을 전제로한 주류 경제학자들의 이론에 반발하여 탄생했다는행동경제학의 대표적 서적이라고 꼽혀 구입해봤다.아무래도 자본주의 국가에서 살다보니 이런저런 경제학 관련 서적이나 금융관련 자기개발서적을 자주 읽게 되는데.... 읽을 때마다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란 생각을 강하게 갖게 된다.특히 행동경제학의 서적을 읽다보면 왠지 옛날 고사성어의 조삼모사 같은 느낌이 들게 되는데,어떤 원숭이가 혼자 그 실체를 파악하더라도 나머지 원숭이들의 선택에 혼자 반발할 수도 없다.결국 정치가 또는 대자본가의 편익을 위한 경제학이 될 확률이 높아보인다.결국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없는게 죄다.40만 한국 독자의 열광, 넛지 이후 7년 만의 신작! 포브스 / 이코노미스트 / 파이낸셜타임스 & 매킨지 / Inc. 선..